마음 공부 기록_화두_나의 잠재력 활용 (3)_청련향

 

 

자신을 병들게 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것은 마음 치료는 물론 우울감을 예방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yahmulttak)

 

 

🙃 삼독(三毒)을 멸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히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붓다의 가르침 가운데 삼독을 멸한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6527

삼독(三毒)

 

이는 마음이 독이 되는 순간을 알아차린 결과입니다. 

 

독은 생명체에게 악영향을 줍니다.

 

우리는 생명체로써 죽음이 정해져 있으나 사는 동안의 고통을 원하지 않습니다.

 

결국 괴로운 마음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데 방해가 될 것이 분명하고요.

 

우리는 개개인마다 나아가고 싶은 방향과 멀리하고 싶은 방향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독을 멀리하고 바름을 가까이하라는 말은 오늘날 다시 꼼꼼하게 되짚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람마다 바름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를지언정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난 사실은 같습니다. 

 

사람에게 이로운 것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지요. 이 부분이 사람들끼리 공유하는 점일 것입니다.

 

사람은 생존을 추구하고, 서로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있었겠지요.

 

위의 '삼독'이 지칭하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읽어보시면,

 

개인의 삶은 물론 공동체의 삶에서도 방해가 되는 부정적 요소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텐데요.

 

즉, 삼독은 사람이 자신의 영역을 넓히는 방법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겠습니다.

 

 

욕심을 부려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시기와 질투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없게 하고,

 

어리석어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등

 

삼독을 제거하지 않으면 자멸하는 길로 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본디 악하기 쉬워도, 악을 멀리하고 바름을 향하여 노력한 덕분에

 

그나마 우리가 크게 무리 없이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개개인의 몫입니다. 저는 바름을 수용하고 발산하면서 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악을 멀리하기로 뜻을 세웠습니다. 

 

바르고 정직한 사람들과 어울리기로 하였습니다.

 

생명체는 참으로 소중하고 귀하기에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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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삶을 즐겁고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무엇 일지에 대한 저의 생각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청련향이었습니다.